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·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시작한 복합 향유 축전 프로그램입니다.
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국내 소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여,
세계유산을 무대로 한 각종 전통공연과 체험과 재현행사를 펼치고,
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하는 등 고품질의 복합 향유 축전 프로그램입니다.
2020년에는 세계유산등재 서원, 경북, 제주에서 개최되었고
2021년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(공주·부여·익산), 안동, 수원, 제주 등 4곳에서,
2022년에는 경북(안동 ·영주), 수원, 제주 등 3곳에서,
2023년에는 전남 순천, 백제역사유적지구(공주·부여·익산), 수원 3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올해 세계유산축전은 전남 순천, 백제역사유적지구(공주·부여·익산), 고령, 제주에서 열리며,
각 지역의 세계유산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.